저희 서울성모샘의원은 미흡한 점도 많지만,

개원이후 지금까지 원장부터 전직원 일동이 입원하시는 환우분들께서 그래도 계시는 동안 조금이라도 마음 편히 계실 수 있게 노력하고 있습니다.

저희의 작은 노력이지만, 갑상선암 환우분들께서 치료하고 계시는 힘든 과정에 미약하지만 도움이 될 수 있게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갑상선암요양 병원이 되겠습니다.

원장님과 간호사님들의 환우를 대하는 마음과 열정은 다른 부족한 것이 있다 할지라도 그 모든 걸 덮고도 남습니다.

그래도 한 가지 아쉬웠던 건 베개 높이를 바꿀 수 있는 게 있었으면 좀 더 좋았겠다 싶습니다.

목디스크가 살짝 있어서 조금 낮은 베개를 찾으니 없다고 한가지 뿐이라 하셔서 아쉬웠어요.

->  현재 베개도 그렇게 높지는 않으나, 경추가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 여분으로 낮은 베개를 몇 개 더 준비하였습니다.

저희 서울성모샘의원은 앞으로의 발전을 위한 환우분들의 감사한 건의사항도 가능한 빨리 개선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.

앞으로도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, 갑상선암 환우분들의 수술 직후 및 방사성 동위원소치료 전후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

감사합니다.